안산도시공사 '생생기동팀', 지난해 12억 예산 절감 효과 거둬
안산도시공사 '생생기동팀', 지난해 12억 예산 절감 효과 거둬
  • 안병선
  • 승인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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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도시공사는 자체보수 전담팀 '생생기동팀'이 지난해 총 179건의 시설 정비 등을 수행해 12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고 15일 밝혔다.


 생생기동팀은 2018년 9월 공사의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쾌적한 시설과 환경을 제공하고자 조직됐다.


 지난해 생생기동팀이 수행한 자체보수 활동은 총 179건으로, 부서기술지원 159건, 도시환경정비 3건, 도시활력사업 14건이다.


 이를 대행업체에 의뢰했을 경우 예상 소요 금액은 약 14억원에 이른다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화랑유원지 매점 옥상 방수공사, 탄도수산물 직판장 LED 전등 교체, 올림픽기념관 소극장 실내 리모델링 및 댄스 플로우 설치, 올림픽기념관 광장 생생쉼터 설치, 단원구 고사목 뿌리 제거, 화랑유원지 및 상록수 체육관 빛터널 조성, 생활폐기물중계시설 LED전등 교체, 안산썰매장 화장실 환경개선 등 크고 작은 작업들이 생생기동팀의 손을 거쳤다.


 공사는 절감 예산을 시설 현대화 사업과 팝업풀, 팝업 눈썰매장 등 이동식 시설물 설치를 통해 도시 생활에 활력을 부여하는 도시활력사업에 재투입해 생생 도시 안산 조성을 위한 선순환의 시작으로 활용하고 있다.


 양근서 공사 사장은 "생생기동팀은 기존 시설관리 업무에서 축적된 시설보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의 성공 사례로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을 최소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여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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