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항만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채용이 필요한 인천항 협력기업이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할 경우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는 '특성화고 졸업생-물류기업 매칭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 인천항 협력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60% 이상의 협력기업이 채용예정자 선호 학력으로 고졸자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반영해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사업은 '3+3' 방식으로 인턴 3개월간 월 100만원 채용지원 후 정규직(1년 이상 근로계약체결)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지원하며 채용 시점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하게될 경우 6개월간 지원된다.
모집공고는 공사 홈페이지에 이날부터 게재하며, 채용지원은 최대 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이 사업은 2018년 인천항 협력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60% 이상의 협력기업이 채용예정자 선호 학력으로 고졸자를 선호한다는 결과를 반영해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사업은 '3+3' 방식으로 인턴 3개월간 월 100만원 채용지원 후 정규직(1년 이상 근로계약체결)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 월 100만원을 지원하며 채용 시점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하게될 경우 6개월간 지원된다.
모집공고는 공사 홈페이지에 이날부터 게재하며, 채용지원은 최대 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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