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포을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이회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그의 저서 '이회수에게 묻는다 - 김포시민 행복의 길' 출판기념식을 지난 12일 양촌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해찬 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김부겸 국회의원 등이 축하메세지를 보내 출판을 축하했다.

　이수진 최고위원, 이해식 대변인, 정하영 시장, 김두관 국회의원, 전 유영록 시장, 박채순 민주평화당 김포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이 예비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책을 통해 이 예비후보는 불꽃같은 정열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민생경제와 사회적경제, 포용성장과 혁신경제 정책전문가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일해 온 다사다난했던 삶의 여정을 회고했다.

　이회수 후보는 "지난 30년간 중앙에서 쌓아온 경륜과 네트워크를 자신의 고향인 김포에 크게 쓰여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며 "국회에 가서 '함께 잘 사는 행복도시 김포, 꽃피는 평화번영도시 김포, 살맛나는 꿈의 도시 김포'를 창출하고 공정하고 새로운 김포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역량을 바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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