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인천 나눔과 섬김(대표 강병인)은 새해를 맞아 지난 9~11일 2박 3일 일정으로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다섯 번째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 회원들과 나눔과 실천 학생봉사단(지도교사 남무현) 단원들은 소록도에서 살고 있는 어르신과 가족, 주민 등 600여 명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조리해 대접했다.


이 단체는 해마다 두 차례씩 소록도를 찾아 자장면 대접 봉사를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