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현3동(동장 김연호)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연호 동장과 김선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지역내 아파트 5개소 입주자대표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기회를 통해 아파트 내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연호 송현3동장은 "요즘 공동주택 복지 사각지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송현3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