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와 생활안전연합회는 지난 9일 광주시 이마트 2층 아이컨벤션홀에서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2020년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신년회'를 개최했다.

엄명용 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가 지역사회의 주민을 대표하는 경찰협력단체로서 범죄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주민 의견이 치안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