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11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봉사단 강당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9회 2019년 푸르미 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55개 일선 학교 봉사단과 3만8000여 명의 가족단원 가운데 지난해 한 해 동안 왕성환 활동을 펼친 우수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단체부문 봉사대상은 구월중학교(교장 신갑식)가 차지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 등 62명이 상을 받았다.


비영리단체인 봉사단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봉사단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