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예비후보는 오는 15일 인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구의 미래와 도약을 위한 비전을 담은 '밀알은 반드시 쓰인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 예비후보는 "집으로 돌아오는 먼 길, 집이 보이면 발걸음이 저절로 빨라지는 것처럼 서구의 발전에도 빠른 걸음으로 가야 할 때"라며 "이 책에 그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밀알은 반드시 쓰인다'라는 말처럼, 아무리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그 쓰임새가 반드시 있다는 생각으로 지금껏 열심히 정치의 길을 걸어 왔다"며 "제가 잘 쓰여져 서구의 미래와 도약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