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희망 담은 클래식의 정수 만나다
새해 희망 담은 클래식의 정수 만나다
  • 전남식
  • 승인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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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군포 프라임필 신년음악회…이정란·조성호와의 협연 무대도
▲ 첼리스트 이정란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2020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첼리스트 이정란과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와의 협연으로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과 '교향곡 제7번' 등이 연주되며 특별한 한 해의 출발을 알린다.

이날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첼리스트 이정란은 독주부터 실내악, 오케스트라까지 모두 거친 연주자로, 2005년 파리국립음악원 재학 당시 결성한 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 클라리네티스트 중 유일한 셀마(selmar) 악기자로 이름을 알리는 조성호와의 협연도 기대할 만한 대목이다. 도쿄필하모닉의 종신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호는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 각종 축제에서 거장과의 연주 등을 통해 세계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다.

재단 관계자는 "2020 신년음악회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지휘자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클래식의 정수를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1)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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