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봉사단(단장 구재규)은 8일 인천 부평구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00㎏을 차준택 부평구청장에게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봉사단 회원과 각계 주민 45명이 후원해 마련됐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00만 원 상당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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