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2020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올 한해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다짐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중앙홀에서 2020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용범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교육감, 백석두 의정회장, 김진규 1부의장, 안병배 2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강부일, 박승숙, 이영환, 노경수, 류수용 전임 의장과 각 언론사 대표, 시청·교육청 간부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새해에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복지증진과 원도심과 신도시간의 불균형 사회 계층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공정·투명의정, 현장의정, 협치의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구동합심으로 주민과 지자체와 국가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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