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가 8일 새해 따뜻한 밑반찬을 지역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아동가구 등 16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제육볶음, 나박김치, 숙주무침, 달걀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계층에 놓인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해 따뜻한 송내동 만들기에 힘썼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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