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포동에 있는 예술공간 '떼아뜨르 다락'에서 좋은 희곡 작품을 발굴하고 창작극을 활성화하기 위해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 희곡을 공모한다.

'떼아뜨르 다락'의 백재이 대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다락이 신작을 발굴하고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협업하는 공간이 되려한다"고 말했다.

마감은 오는 2월10일이며 다락 이메일(dalak@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발표는 2월 중 개별 통보 및 떼아뜨르 다락 홈페이지(http://cafe.daum.net/theatre-dalak)를 통해 발표하며 선정된 작품은 낭독회를 거쳐 정식 공연으로 올려진다. 032-777-1959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