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자유한국당 고준호 예비후보(파주갑)가 6일 운정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고준호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고준호 예비후보(파주갑)는 4·15 총선 100일을 앞두고 출근길 인사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인사는 운정역에서 진행됐으며, 고 예비후보는 '딱 한번만 고준호의 마음을 받아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파주 주민들에게 출마 소식을 알렸다.


고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파주갑 지역구인 조리와 광탄, 운정, 탄현, 교하를 순회하며 아침 인사를 할 계획이다.


고 후보는 "출근길 인사는 단순한 선거운동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의 첫걸음"이라며 "아침인사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기본좋은 변화가 있는 파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고 예비후보는 파주의 대표적인 30대 젊은 보수로 지역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