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서 지인을 살해하고 주점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A(58)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미추홀구 자택에서 지인을 살해한 뒤 같은 지역 한 술집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쫓던 중 그의 자택에서 지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지인과 갈등을 빚다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주를 다치게 한 이유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감정이 쌓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A(58)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미추홀구 자택에서 지인을 살해한 뒤 같은 지역 한 술집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쫓던 중 그의 자택에서 지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전 문제로 지인과 갈등을 빚다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주를 다치게 한 이유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감정이 쌓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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