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2일 공성운수㈜(대표 심재선)가 인천 나눔명문기업 5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이 3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하는 사랑의열매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인천에서는 4호까지 가입했으며 새해 첫 나눔명문기업으로 공성운수가 5호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5호 심재선 아너가 대표인 복합물류기업 공성운수㈜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5호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심재선 대표는 "나눔을 통해 인천이 조금 더 따뜻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인천이 나눔명문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