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적폐청산”…타오르는 촛불의 염원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넉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지만, 유권자들이 바라본 모습은 총선 이슈가 아니라 정당·정파 간 싸움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 “현역보다 신인”…커지는 유권자의 열망
그러면서 정쟁으로 얼룩진 제20대 국회를 4년간 지켜본 유권자들은 현역 정치인보다 ‘정치 신인’을 찍겠다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까지 정치신인으로 대표되는 청년들의 출마는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고교 무상교육 2·3학년으로 확대
경자년 새해 인천에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확대되고, 인천형 공동 돌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가 대폭 늘어납니다. 또한 창업공간인 ‘스타트업·벤쳐폴리스, 폼’이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문을 여는 등 새해 다양한 정책이 추진됩니다.

▲ 수원·파주,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추진
수원 화서와 파주 출판단지, 국토지리정보원, 부천 원종 등에 청년 노동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이 들어섭니다. 지난 30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11곳 2600여 호를 사업 후보지로 정하고, 청년 등 젊은 계층에 공급한다는 방침입니다.

▲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 완성도 높일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민선 7기 핵심 가치인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민복지권을 보장하고,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북부 대형공연장 ‘안전 착시’
경기도가 겨울철 안전사고를 막고자 지난달 5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 긴급 안전 관리 실태 점검 결과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경기 북부지역 대형 공연장의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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