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월 지구지정된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남양주 왕숙2, 하남 교산 4개 지구를 대상으로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시개발 기본구상은 도시 공간과 환경을 계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 배분, 인구 계획 등 도시 골격을 수립하는 작업이다.
이번 공모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라는 주제로 각 도시 공간구조를 위한 기본구상과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 방안을 제안받아 3기 신도시를 친환경·일자리·교통친화 등 미래상에 부합하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방식과 달리 도시개발 기본구상과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함께 마련해 전체적인 사업계획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등 보다 실현 가능한 기본구상을 수립할 계획이다.
LH는 공모 공고(27일)를 시작으로, 내년 1월13일 현장설명회, 16일까지 참가등록, 3월17일 작품접수, 3월 말 심사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건을 선정해 포상하며, 최우수 팀에게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수행권 및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지위를 부여해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도시, 환경 등 타 분야 총괄계획가와 함께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도시개발 기본구상은 도시 공간과 환경을 계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능 배분, 인구 계획 등 도시 골격을 수립하는 작업이다.
이번 공모는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라는 주제로 각 도시 공간구조를 위한 기본구상과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실현 방안을 제안받아 3기 신도시를 친환경·일자리·교통친화 등 미래상에 부합하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방식과 달리 도시개발 기본구상과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함께 마련해 전체적인 사업계획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등 보다 실현 가능한 기본구상을 수립할 계획이다.
LH는 공모 공고(27일)를 시작으로, 내년 1월13일 현장설명회, 16일까지 참가등록, 3월17일 작품접수, 3월 말 심사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건을 선정해 포상하며, 최우수 팀에게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용역 수행권 및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지위를 부여해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도시, 환경 등 타 분야 총괄계획가와 함께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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