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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7] 25일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5회 빅데이터 연애는 ,빅데이터 맹신론자인 앱 개발자 김서준(송재림 분)과 빅데이터로는 1도 맞지 않는 낭만주의자 안빛나(전소민 분)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이다.

양설아는 김서준이 자신을 피하자 “어떻게 사랑을, 사람만 보고 해? 이런 내가 정말 이해가 안 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전 연인의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은 물론 말랑말랑한 위로까지 더해지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제작진의 바람대로 드라마의 주연인 송재림과 전소민의 달달한 케미스트리와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서윤아는 드라마 '각시탈', '미생', ‘파수꾼’, '아르곤', '슈츠', '최고의 이혼', '왕이 된 남자'를 비롯해 영화 '너의 결혼식'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영어 교사 ‘조미주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디지털뉴스팀07 digital0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