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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일정 쪼개서라도 가고픈 크리스마스 행사는?
산타가 일정 쪼개서라도 가고픈 크리스마스 행사는?
  • 인천일보
  • 승인 2019.12.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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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 '무민의 얼음왕국' 뮤지컬
안산 도리섬상점가 '명화 빛전시'
용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축제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마술쇼·선물 증정
양주 조명박물관 동화 '눈의 여왕' 연극
부천 자연생태박물관 밀랍립밤 만들기

성탄절을 맞아 경기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는 요술쟁이 산타가 찾아온다. 25일 1층 램프 옆 로비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타가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고 선물도 나눠준다.

양주시 조명박물관에서는 겨울동화 '눈의 여왕'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특별전 2018'이 개최된다. 덴마크 출신 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겨울동화 내용에 따라 아홉 개 코너 관람이 가능하다. 오후 1시와 3시에는 '눈의 여왕' 연극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부천시 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꿀벌이 준 선물! 밀랍'을 주제로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꿀벌의 생태, 꿀벌이 만들어 낸 밀랍에 대한 탐구활동을 시작으로 밀랍(비즈왁스)에 시어버터와 오일 등을 첨가해 입술보호제를 만드는 체험활동이다.

추억의 만화부터 웹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무민의 얼음왕국'과 청소년 뮤지컬 '성장통'이 특별 공연된다.

안산 '도리섬상점가'에서는 이색 전시가 열린다. 밤에만 볼 수 있는 '명화빛전시'가 26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명화 등 거리에 어울리는 작품 20점이 거리 곳곳을 장식한다. '빛전시'는 낮에는 기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밤에는 공간에 큰 변화를 주어 낮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밤의 갤러리가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열린다.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다. 하이라이트 공연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도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선보인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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