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한 가족이 환하게 불이 켜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