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장에 김갑순(사진) 재무처장이 임명됐다.
김 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북경지사장, 해외원전금융처장, 재무처장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경기본부는 한전의 15개 지역본부 중 최대 규모로 수도권 남부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경기본부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내 중요고객이 많은 만큼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석균 기자 demol@incheonilbo.com
김 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북경지사장, 해외원전금융처장, 재무처장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경기본부는 한전의 15개 지역본부 중 최대 규모로 수도권 남부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경기본부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내 중요고객이 많은 만큼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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