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의왕시·과천시 선거구에 출마한 한승주 자유한국당 청년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의왕역, 과천역 및 과천정부청사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출·퇴근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19일에는 의왕 포일동 소재 경로당을 찾는 등  의왕·과천 주요행사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 현안을 청취했다.

한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 속에 출근길에 오른 지역주민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침인사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출·퇴근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