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2019년 베스트 만화 TOP 10'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트 만화도서는 일반과 아동 2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는데, 일반만화 분야에서는 '미생'과 '신과 함께', '나는 토토입니다', '내 어머니 이야기' 등이다.
아동만화 분야에서는 '쿠키런 시리즈'와 '안녕 자두야',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놓지마 과학', 'GOGO 카카오프렌즈', '신비아파트', '좀비고등학교' 등이 새롭게 베스트 만화에 진입해 세계 역사 문화 상식, 과학상식, 한국사 등을 다룬 만화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019년 베스트 만화도서 TOP 10으로 선정된 만화는 각 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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