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지하보도 인근에서 온수배관이 파열돼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파열된 온수배관의 물이 지하보도로 흘러들어 해당 지하보도가 침수되고, 노인 200여명이 거주중인 실버타운에 온수와 난방공급이 중단됐다.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