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소재 이마트 7개점은 지난 13일 저소득 이웃에 전해달라며 난방용품 160세트(980만원 상당)를 용인시에 전달했다.
이 세트는 보온에 도움이 되는 이불, 수면바지, 귀마개, 장갑, 핫팩 등 6만원 상당의 난방용품 8가지로 구성됐다.
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160가구에 이 세트를 전할 방침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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