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이우종 총장은 12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인천일보 30년사 발간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발간기념식은 인천경기지역의 대표 언론사인 인천일보의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인천의 발전을 각인하는 자리였다.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청운대학교 총장, 인천시 교육감, 인천상공회의소 소장, 인천지역 유관기관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사장은 “인천일보 30년사는 인천일보의 창간 과정과 다양한 표정의 시대를 대변하며, 인천경기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담아왔다”며 늘 힘겨운 살림이지만 지역 언론으로서 뜨거운 논쟁과 함께 의무를 다해온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