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4조 4201억 원 확보 '사상 최고'
인천시가 내년도 국고보조금 3조7001억 원, 보통교부세 7천2백억 원을 확보하면서 사상 첫 국비 4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최대 난제인 영종도 통합환승할인은 국회의 부대 의견으로 정부에 전달됐습니다.

▲인천일보 30년사 발간 기념식 '성황'
인천일보의 30년 역사를 녹여낸 '인천일보 창간 30년사-미래를 잇는 열린 창' 발간기념식이 지역사회의 축하 속에 열렸습니다.  김영환 사장은 "인천일보가 새로운 30년을 가겠다는 인천일보의 새로운 다짐"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상플랫폼' 사업 원점으로
인천 내항 재개발의 마중물인 상상플랫폼 사업의 운영자 CJ CGV가 사업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공동 시행자였던 LH가 떠난 후 난항을 겪던 인천 내항 개선사업이 또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경인선 지하화' 진전…10억 원 편성
내년도 정부예산에 20년 숙원사업인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의 연구용역비가 편성됐습니다. 내년 진행되는 국토교통부의 연구용역 결과와 국회 심사 중인 관련 특별법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앞두고 줄줄이 '출사표'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임박하면서 경기지역 입후보 예정자들의 출마 선언과 공직 사퇴 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현직 국회의원들과 맞붙어야 하는 정치신인들이 가장 먼저 나서고 있습니다.

▲'꿈의 학교' 기사회생하나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한 내년도 '꿈의 학교' 예산을 회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예결위는 2차 심사에서 '꿈의 학교' 예산을 90% 수준까지 회복시켰고, 13일 최종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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