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조혁신 기자]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와 U2 내한공연을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안재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2 내한공연. 역시 최고. 역대 최고. Bono 형님 만세"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유된 사진은 이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U2의 첫 내한공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안재욱은 아내인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함께 U2 콘서트를 방문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2015년 6월 결혼해 딸을 키우고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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