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억 내년 예산 10개 현안사업 투입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 의원은 내년도 국보예산 총 351억원을 확보해 서구을 지역구 현안사업 및 중요사업들이 내년에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비예산은 국토교통부 소관사업 5개, 환경부 소관사업 2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사업 1개, 행정안전부 소관사업 1개, 경찰청 소관사업 1개 등 서구 지역 발전을 위한 10개 사업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거첨도-약암리간 도로개설공사에 52억3000만원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도로개설공사에 35억9400만원 ▲당하동(1097-5번지) 공영주차장 조성에 11억2300만원 ▲원당동(825-8번지) 공영주차장 조선에 8억원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조성 20억원 등이 있다.
이밖에도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산화시설 설치 61억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5억1400만원을 비롯해 ▲오류지구 도서관 건립 14억3600만원 ▲지역사회 활성화기반 조성사업 9억5000만원 ▲검단경찰서 신축 133억7600만원 등이다.
신 의원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서구을에 필요했던 앵커시설 유치, 교통편의 시설 및 교육문화시설 확충 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요사업들이 내년에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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