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은 지난 10일 성결대 대학본부 7층 회의실에서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과 방과 후 학습지원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저소득·취약계층(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교육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지원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및 교육 참여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