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에서 대중 클래식 단체 '클레프 아츠'의 공연이 펼쳐진다.
박물관이 지난 5월부터 매월 진행한 상설음악회의 마지막 편으로, 15일 오후4시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을 맡은 '클레프 아츠'라는 팀은 여러 명곡들을 재해석하고 탭댄스와 조화시켜 '탭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객석을 누비며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관객이 댄서가 되거나 퀴즈도 풀어보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 주제는 '이야기가 흐르는 춤과 음악'이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브람스 '헝가리무곡 5번' 등 8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장료 무료. 032-440-6736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박물관이 지난 5월부터 매월 진행한 상설음악회의 마지막 편으로, 15일 오후4시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을 맡은 '클레프 아츠'라는 팀은 여러 명곡들을 재해석하고 탭댄스와 조화시켜 '탭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객석을 누비며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관객이 댄서가 되거나 퀴즈도 풀어보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 주제는 '이야기가 흐르는 춤과 음악'이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브람스 '헝가리무곡 5번' 등 8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장료 무료. 032-440-6736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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