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은 최근 '제2회 인천시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인천시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로부터 꿈드래어워드상을 받았으며 인천환경공단과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옥자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 구매를 적극 실천하겠다"며 "중증장애인 고용기회 확대와 사회적 약자 자립기반 구축 기여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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