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손맛 느껴보세요
수원문화재단이 14일 수원 행궁동 '달달한 생활공방'에서 5인의 공방지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기, '수(手)수(秀)한 크리스마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수한 크리스마스'에서는 최재이(민화), 권영원(규방공예), 김승연(도예), 이한희(위빙), 윤희경(전통염색) 공방지기 5인과 함께 ▲포인세티아 민화 그리기 ▲크리스마스 청·홍 오너먼트 만들기 ▲크리스마스 모빌 만들기 ▲알록달록 달달한 스카프 ▲크리스마스 풍경 만들기 등 5가지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3회 운영하며, 체험료는 1인당 1만원이다. 사전신청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와 '달달한 생활공방'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공방지기 릴레이 개인전'이 달달한 생활공방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031-290-3534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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