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영주 SNS

[인천일보=정유진] 배우 정영주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정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하와이. 잘 다녀왔어. 안 오려했어. 당분간 흰옷은 못 입을듯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정영주는 하와이의 깎아지른 듯한 한 절벽 한 곳에 서서 절경을 만끽하고 있다. 

민소매 티와 청반바지를 입고 허리에 손을 얹은 정영주의 당당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영주는 올해 49세로, 지난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 거야'로 데뷔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