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5동 너부대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100년의 시간여행 다큐멘터리 콘서트 빛을 찾아서'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광명5동 너부대 어린이합창단은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성화사업으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2시간씩 운영해오고 있다. 합창단은 KBS '누가 누가 잘하나' 예심 2번 출전, 2019 광명 나눔 누리터 해오름식 식전 공연, 광명5동 너부대축제 기념 공연, 한국 동요 음악협회 영상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어르신 청춘합창단과 함께 국악 반주에 맞춰 애국가를 불러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줬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