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지난 6일 오후 5시 2020학년도 편입생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경쟁률 11대 1(죽전 22.9대 1, 천안 3.4대 1)을 기록했다.


 전년도 9.1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일반편입은 죽전캠퍼스의 경우 235명 모집에 5562명이 지원해 23.7대 1, 천안캠퍼스는 329명 모집에 1360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학사편입은 죽전캠퍼스 45명 모집에 1188명이 지원해 26.4대 1, 천안캠퍼스 47명 모집에 112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