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정가 브리핑]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 장선
  • 승인 2019.12.08 16:00
  • 수정 2019.12.08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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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저서 앞 표지.

 광명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임혜자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오는 10일 오후 5시 광명스피돔 광명홀에서 '광명의 꿈, 혜자와 날자'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추천사를 통해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쉬지 않고 현장을 뛰어다닌 임혜자의 삶은 천 개의 역경을 헤치며 만 명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채워졌다. 소통을 중시하는 문재인 정부가 능숙하게 갈등을 조정할 줄 아는 임혜자의 진가를 알아봤다"며 소통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광명의 꿈, 혜자와 날자'에는 임 전 선임행정관이 1997년 김대중 총재로부터 당보 기자로 발탁된 후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까지 대선 승리에 기여하며 배운 정치철학,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며 익힌 갈등 조정의 해법, 주거·교육·복지·교통·환경 등 광명이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 이슈에 대한 생각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평범함의 위대함, 광야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세요!"라고 적어준 문재인 대통령의 친필 응원 메시지가 소개됐다.


 임 전 선임행정관은 "한 사람의 차가운 머리보다 열 사람의 뜨거운 가슴과 소통하면서 광명의 꿈을 펼쳐보고 싶었는데, 대통령께서 그런 정치를 해보라는 응원을 해 주신 것 같다"며 "진심, 성심, 충심의 3심(三心)으로 광명이 안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재생의 3재(三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을 모셨듯 이제 광명시민을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전북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서울시립대에서 사회복지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 김대중 총재와 인연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2000년 이후 새천년민주당과 통합민주당에서 홍보부장, 공보실장으로 활동했다. 2002년에는 대변인실 부국장으로 이낙연 대변인을 보좌하며 노무현 대통령 당선을 위해 헌신했다.


 2008년부터 추미애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2012년 대선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부대변인을 지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건국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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