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장 이강호)는 3일 구청 소강당에서 '2019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한 해 펼친 다양한 복지서비스 성과를 뽐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20개 동 협의체 위원 220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적극적인 자원 발굴 사례를 소개한 구월4동의 '착한가게 오래가게 사업'에 돌아갔다. 이어 논현2동에서 발표한 '아이들이 행복한 나눔 사업'은 최우수상에 뽑혔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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