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이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하반기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사례관리 업무담당자와 사례관리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철 금융복지상담소 소장의 금융복지 교육과 차지현 차지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의 정신건강증진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7개면의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