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회복지현장 만들겠다"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제13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에 이배영(사진) 회장이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선거를 진행했고 이 회장이 직무를 연임하게 됐다. 이 회장은 지난 3년간 맞춤형 복지점수를 도입하고 대체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인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성과를 낸 바 있다.
이 회장은 "건강한 사회복지현장을 만드는 길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하모니를 이루는 인천사회복지사협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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