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린 '꿈의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발전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경기꿈의학교네트워크 대표들이 꿈의학교 예산 원상복구를 촉구하며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도교육청의 내년도 꿈의학교 예산 148억여 원을 전액 삭감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겼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