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5일 복지관 강당에서 미추홀구 관내 노인정 회장단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갖고 금연 교육도 실시했다.


조평연(사진) 미추홀구 금연홍보대사가 강사로 초빙돼 "전 국민의 4,7%가 간접흡연 피해를 입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각오로 금연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