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의정활동, 예산절감, 주민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된 의정대상은 민의를 대변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내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제정됐다. 김영환 인천일보 사장은 "풀뿌리민주주의 교두보인 지방의회는 주권자인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며 "경기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의원들에게 미력하나마 박수로 화답하는 상"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범대 수원시의회 사무처 주무관, 김영택 수원시의회 의원, 음경택 안양시의회 의원, 김용성 경기도의회 의원, 성준모 경기도의회 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추민규 경기도의회 의원, 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 황수영 경기도의회 의원, 손희정 경기도의회 의원, 이복예 여주시의회 의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