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7] 1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6회에서는 비운의 왕 단종의 유배길을 따라가는 ‘단종로드’ 역사 탐사가 그려진다.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와 특별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정유미가 단종과 세조의 피로 물든 ‘조선판 왕좌의 게임’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현무는 나라를 쥐고 흔든 조선의 비선 실세 여인들의 이야기를 꺼내며 김종민, 유병재 등 ‘선녀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조선의 왕을, 그것도 아버지와 아들을 2대에 걸쳐 사로잡은 한 여인의 이야기는 막장 드라마 뺨치는 흡인력을 자랑, ‘선녀들’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어린 왕 단종을 누르고 조정 대신들까지 벌벌 떨게 만든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던 날의 모습을 재현해 소름 돋는 재미를 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07 digital0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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