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앞줄 오른쪽 네 번째)은 지난 2일 공단 소회의실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존중과 건강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갑질 근절 실천 선포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인권경영 선도, 갑질행위 예방 적극 참여,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실현 등을 다짐했다.
공단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갑질 피해 신고센터' 설치, 갑질에 관한 설문조사, 갑질행위 인식·문화 개선활동 등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조혁신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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