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GTX-D 주도권 잡기' 박차
'GTX-D'를 신규 노선을 유치하려는 인천시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서울시·경기도와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초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노선이 확정되면 정부에 한목소리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부평구 "미쓰비시 줄사택 보고서 발간"
인천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철거를 앞둔 '미쓰비시 줄사택' 보존에 대한 탄원서를 부평구에 제출했습니다. 부평구는 철거가 예정된 줄사택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통해 역사를 지키겠다고 답했습니다.

▲'제2공항철도 적기 건설' 힘 모은다
인천시가 제2공항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철도는 인천역에서 영종하늘도시를 거쳐 인천공항까지 14.1㎞ 구간에서 추진됩니다.

▲이재명 당선무효형, 헌법소원 심판대에
헌법재판소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당선무효형 근거가 된 공직선거법 일부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대법원이 헌재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면 이 지사의 상고심은 헌재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중단됩니다.

▲"경기고용노동청 신설" 목소리 커져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노동수요는 단독 노동청 규모 이상이지만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인천시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 불편함이 크기 때문입니다.

▲"가평군 30년내 마을 82% 사라진다"
앞으로 30년 안에 가평군의 마을 10곳 중 8곳이 인구 감소로 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가평군은 인구 위기 지도를 바탕으로 지역의 인구 관리와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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