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6] 12월 1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 2탄에서는 2018년 화제의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와 ‘살아남은 아이’를 다룬다.
충무로를 이끌어갈 젊은 배우이자, 두 영화의 주역 배우 전소니와 성유빈이 특별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정재형은 ‘살아남은 아이’에 대해 “상업영화에서는 다루지 못하는 다양성을 갖춘 독립영화다. 이런 영화를 ‘방구석1열’을 통해 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 작품은 독립영화의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성유빈 배우는 ‘살아남은 아이’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감정이 촘촘히 쌓여간다는 느낌을 받아 롤러코스터를 타고 쭉 올라가는 것처럼 두근거렸다”라고 밝힌 후 일목요연하게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배우 전소니는 함께 연기한 배우 전여빈에 대해 “예전부터 전여빈 배우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보고 나까지 벅찬 감정이 들었다”라며 상대 배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팀06 digital0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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