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회가 후원하는 '2019 국회 시 낭송의 밤'이 2일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17회를 맞는 올해 행사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시 '희망에 부쳐'를 낭독할 예정이다. 도정환 의원과 추미애 의원, 정진석 의원, 김삼화 의원, 김지연 은평문화원장, 신달자 시인 등의 시 낭송이 이어진다. 국악, 양악, 무용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함께 열린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