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인천일보=김도현 기자] 11월 27일 공개된 엑소 정규 6집 'OBSESSION'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인도,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벨기에, 볼리비아, 바레인,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덴마크, 이집트, 엘살바도르, 핀란드, 그리스, 과테말라, 온두라스, 홍콩, 헝가리,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스라엘, 요르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마카오,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몽골, 네덜란드,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페루,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갈, 카타르, 루마니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스웨덴, 대만, 베트남,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등 전 세계 60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는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랜만의 컴백이라 설렌다”고 운을 뗀 엑소는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이번 앨범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항상 새로운 콘셉트로 앨범을 제작해왔지만, 특히나 이번 앨범은 파격적이고 색달라서 저희도 준비하는 내내 과감하고 새롭게 느껴졌다”며 “팬 여러분께서 신선하게 봐줬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